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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박 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32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편도 5차로의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에서 12인승 그랜드스타렉스 차량으로 시속 135.7㎞로 질주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며 방호벽을 들이받아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고 당시 야간인 데다 비가 내리고 있어 시속 80㎞ 미만으로 감속해야 했지만 박 씨는 제한시속을 약 55.7㎞ 초과하며 과속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사고로 멤버 은비(21)와 리세(22)가 숨졌고, 다른 멤버 3명과 코디 등이 다쳤다.
이에 대해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매니저가 구속된 것은 맞지만 아직 판결이 난 것은 아니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에 네티즌들은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결국 구속됐네",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빗길에 왜 과속을 했지?",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결국 과속이 문제였나?",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너무 안타까운 사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