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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당시 목격자의 증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어 "다만 제가 지금 음주운전 판정을 받으면 당장 다음주 다다음주 방송에 피해가니까 15일이 걸리는 시간 동안 충분히 사과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자숙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그러네요"라며 웃음기 없는 반성하는 얼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1시경 노홍철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에서 벤츠차량을 몰고 강남구청 방면으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음주를 한 채 불법 주차된 차량을 이동시키기 위해 20~30m 정도 운전을 하다 적발됐으며, 그는 소주와 와인 등을 마신 것을 인정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노홍철 디스패치 음주운전 적발 방송 생각해 채혈 측정했나", "노홍철 디스패치 음주운전 적발 안타깝지만 무작정 거부는 아니네", "노홍철 디스패치 음주운전 적발 자숙 하차만이 답인가", "노홍철 디스패치 음주운전 적발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다시 보길", "노홍철 디스패치 음주운전 적발 불법주차 때문에 안타까워", "노홍철 디스패치 음주운전 적발 무한도전 5인체재 괜찮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