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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우승을 위협하는 부부"라며 두 사람을 소개했다. 그러자 에바는 "우리 남편은 83년 생으로 남자 출연자 중 막내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에바는 "또한 남편은 스노보드, 수상스키 강사다. 운동선수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에바 남편 진짜 훈훈한 연하남이다", "에바 남편 이렇게 훈남일 줄 몰랐네", "에바 남편 만능 스포츠맨 역시 1등할 줄 알았다", "에바 남편과 좋은 추억 만드네요", "에바 남편 탄탄 근육몸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