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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줄리엔 강이 방송에서 '만취 사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이방인 게스트하우스 멤버들은 "그 이야기 왜 하냐?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등의 질문을 하자 줄리엔 강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술 주지 마요"라고 말한 뒤 손사래를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줄리엔 강은 지난 9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거리에서 속옷과 비슷한 옷차림새로 활보하여 주민의 제보로 경찰에 신고 됐다. 당시 마약 투약 의혹에 줄리엔강은 국과수 정밀검사까지 받았으나 9월 30일 나온 국과수 정밀검사에서 모두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줄리엔 강은 소속사를 통해 "노출 차림에 불미스런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일에 대단히 송구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