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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콤플렉스로 인해 대인관계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규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7일 오후 9시 첫 방송에서는 광장공포증을 앓으며 남들보다 심각하게 돌출된 턱이 콤플렉스인 소녀가장 박귀원 씨와 청소년 시절 무리한 다이어트로 피부가 늘어나면서 괴물의 몸을 지닌 청년 주현민 씨, 가정폭력을 일삼는 중국인 남편에게 벗어나기 위해 어린 딸을 중국에 두고 왔지만 한국에서도 못생겼다는 이유로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는 한 탈북여성 김혜성 씨의 성공적인 변신과정이 공개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