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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을 두고 훈남 배우 주원과 박보검의 삼각관계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를 본 이윤후는 "한음대 청강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제 자주 볼 건데 미리 인상 쓰지 말자"고 말했다.
이후 이윤후는 차유진과 설내일의 모습을 쳐다보며 "사귀는 사이는 분명히 아닌데, 쉽지 않겠네"라고 말해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반면 이날 이윤후는 차유진을 대신해 지휘를 맡았다. 단원들을 폭넓게 이해하고 포용할 줄 아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슈트레제만과 차유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차유진에게 누군가를 매혹시킬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던 슈트레제만은 이윤후를 보며 "사람을 홀리는 방법을 안다. 어느 새 단원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라고 극찬해 차유진을 자극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등장으로 심은경 주원 사이 삼각관계 이제 본격화 될 듯",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주원 심은경 뿐만 아니라 지휘까지 경쟁구도 가열",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심은경 주원과는 다른 케미 있는 듯",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에게 심은경 빠져들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