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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서프라이즈는 지난해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현재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강준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와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이며, 이태환은 MBC 월화극 '오만과 편견'에서 꽃미남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강태오는 한국 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 주인공 준수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오는 18일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이름의 쇼케이스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