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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안심하고 볼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Safe(세이프)'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영화관 관리자 대상 심폐소생교육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사 임직원 대상으로 시민안전체험단 교육 캠페인을 연이어 실시했다.
교육 과정은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 및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임직원 스스로가 직접 가상재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완료 후 롯데시네마 임직원은 "가상 응급 상황을 체험하고 실습하면서 신속한 대응과 응급 처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응급 상황이 생기면 오늘 배운 것들을 떠올려 언제 어디서든 비상 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