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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장동민, 신아영 아나에 돌직구 "못 알아듣냐 하버드?"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30 09:46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장동민의 독설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3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 매치인 '광부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게임은 아홉 명의 플레이어가 세 명씩 한 팀을 이뤄 광물을 캐고, 얻은 광물의 승점을 나머지 플레이어들과 나눠갖는 규칙. 하지만 플레이어들은 광물을 보지 않고 캐야 했고, 만약 폭탄 3개를 캐면 실패로 돌아간다.

한 팀이 된 신아영 장동민 유수진은 팀의 승리를 위해 고분군투 했다.

특히 장동민은 신아영을 주시하며 "한 장의 카드만 뽑아라"고 주의를 했지만 신아영은 "많이 뽑고 싶다"며 세 장을 뽑아버렸다.

이에 장동민은 화난 표정으로 신아영에게 "하나 뽑으라고 했으면 됐지 왜 세 개나 뽑냐"며 "못 알아 듣냐 하버드?"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그는 신아영에게 "하버드에서 1인지 3인지 안 가르쳐주냐"고 연이은 독설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동민의 독설에도 웃음을 터뜨리던 신아영은 "욕을 하는데 즐거운 건 처음이야"라며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신아영에게 돌직구 던졌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 독설에도 웃음을 짓다니", "더 지니어스3 장동민 독설 들은 신아영 허당 매력 있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에 독설 날린 장동민 뭘 해도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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