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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이자 현 스포츠 해설가 우지원(41)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사실이 드러났다.
우지원은 지난 2000년에 서울대 작곡과에 재학 중이던 아내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2년 8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우지원이 가정폭력 현행범이라니 충격적이다", "우지원 코트위의 황태자가 어쩌다 가정폭력범이", "우지원 술을 얼마나 마셨으면", "우지원 폭력이 아내에게 위협적이었던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