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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퀸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금잔디는 "많은 무대를 서봤지만 이번 무대가 내 생에 가장 떨린다"라고 설렘과 긴장감을 전했다.
트로트 대세녀 금잔디는 싱글앨범, 트로트 메들리와 리메이크 앨범 등을 약 150장 이상 판매고를 올려 '고속도로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목소리에 슬픈 사랑과 한이 서려있는 금잔디는 이번 신곡 '여여'와 '어쩔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