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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확실히 달라졌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보여준 서태지의 모습이 더 감동적이었다.
서태지는 톱8의 경합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갈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음악을 하길 정말 잘했다"며 다정다감한 선배 가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선후배님들이 계시는데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빨리 나을 것"이라며 눈시울이 촉촉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0-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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