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이영돈 통돼지 바베큐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 PD는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통돼지 바비큐"라고 답했다.
이어 "통돼지 바비큐의 재료인 어린 돼지의 상당수가 암이나 질병에 걸려 있었다"며 "바비큐 파티장에 취재를 갔는데 사람들이 병든 통돼지를 먹고 있었다. 맛있게 드시더라. 스태프들은 알지만 이야기 할 수 없었다. 이후 방송을 하고 항의를 많이 받았다. 그렇게 드신 분들이 시간이 흘렀음에도 토하고 약 사먹고 하시더라"고 당시 사연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
'해피투게더' 이영돈 통돼지 바베큐, 얼마나 불결하길래?", "
'해피투게더' 이영돈 통돼지 바베큐, 나 같아도 못 먹겠다", "
'해피투게더' 이영돈 통돼지 바베큐, 나 완전 좋아하는 음식인데 아직도 못 먹는다", "
'해피투게더' 이영돈 통돼지 바베큐, 진짜 더러웠나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