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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수술 시작…"심장 이상 원인 알수 없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10-22 21:41


신해철. ⓒ신해철

신해철 심폐소생술

가수 신해철이 심폐소생술 끝에 수술을 받는다.

신해철은 22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에 돌입했다. 하지만 아직도 심장 이상의 병명이나 원인은 알지 못하는 상태다.

이날 신해철은 이날 새벽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오후 1시경 심장 이상이 발생해 심폐소생술 후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신해철의 소속사 측은 그가 최근 잦은 위경련 증상으로 자택 인근의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 병원을 찾았고, 장 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신해철은 2년전 담낭염 수술을 받은 이래 체중이 불자 최근 식이요법 등 강도높은 다이어트를 시행했다. 급속한 다이어트 또한 건강 이상의 원인이 될수 있다.

현재 병원에는 신해철의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그의 쾌유를 기원하며 대기하고 있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신해철 심폐소생술, 평소에도 건강이 안 좋았구나", "

신해철 심폐소생술, 뮤지션이 건강에 안 좋긴 한듯", "

신해철 심폐소생술, 제발 힘내요", "

신해철 심폐소생술, 금방 건강해질 거라 믿겠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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