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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장이상 심정지 심폐소생술
최근 건강이 썩 좋지 않던 신해철은 오늘 새벽 갑작스레 상태가 좋지 않아 한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병원에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던 중 갑작스럽게 심장마비가 오면서 결국 아산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신해철은 구급차 속에서 눈을 뜨는 등 의식을 찾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화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신해철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는 글과 함께 퀭해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해철은 지친듯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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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