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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신해철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병원에 입원,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후에도 신해철은 심장 박동에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주말 위경련 증상인 줄 알고 병원을 찾았지만 장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았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장협착 수술 후 경과가 좋지 않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 22일 증세가 심각해 아산병원으로 옮겨 입원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앞선 수술과 이날 심정지에 관계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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