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21일 출시한 신작 SNG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가 하룻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카카오 게임하기의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의 3번째 자체개발신작인 이 게임은 '아이러브커피'의 핵심 제작진이 야심차게 선보인 감성 어드벤처 SNG로 따뜻한 스토리와 우수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경영 시뮬레이션에 집중한 기존 SNG와는 달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모드' 및 친구와 함께 오프라인에서 휴대폰을 흔들어 미니언을 변신시킬 수 있는 '미니언 쉐이크' 등 색다른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뛰어난 그래픽 또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