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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이주노의 셋째 임신 사실에 출연자을은 아낌없는 축하를 했다는 후문.
이에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며 23살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23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주노 대단하다", "이주노 벌써 셋째를...", "이주노 부부 진짜 사이 좋은 듯", "이주노 정말 엄청난 사람", "이주노 아내 진짜 예쁘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