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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유인나
이날 남상효는 전 남편인 구해영과 새로운 남자인 조성겸(남궁민 분)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다.
이에 상효는 경희(엄수정 분)의 "망설이지 말고 사랑하며 보내라"라는 조언에 결국 구해영을 선택, 그의 집으로 찾아갔으나 낯선 여자와 마주쳤다.
결국 상효와 해영은 7년 전 오해를 풀었고, 해영은 "미안해. 알지도 못하면서 네 진심 가볍다고 해서"라고 사과하는 상효를 와락 안아주며 상남자의 면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그것도 잠시, 해영이 외국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이 등장했다. 그러자 상효는 "네가 뉴욕에 함께 가자고 하면 같이 가고 기다리라면 기다리겠다"고 고백했고, 구해영은 "너를 두고 어디 안 간다. 약속하지 않았냐"라며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재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진이한 유인나에 대해 네티즌들은 "
진이한 유인나, 뜨거운 키스로 사랑 재확인 했군요", "
진이한 유인나,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 "
진이한 유인나, 훈훈한 결말", "
진이한 유인나, 진한 엔딩이다", "
진이한 유인나, 강렬한 키스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