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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이어 그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끝으로 하리수는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 부부는 지인들과 함께 점프를 하는 포즈를 연출하거나, 석양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하리수와 미키정이 결혼기념일인 2015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는 웨딩 포토 촬영을 통해 결혼 8주년을 기념한다"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벌써 결혼 8주년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찍다니", "리마인드 웨딩화보 찍은 하리수 미키정 부부 오래 행복하길", "하리수 미키정 부부 리마인드 웨딩인데 커플같아", "리마인드 웨딩화보 속 하리수 미키정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