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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차유람 열애 고백에 울상...술 취한 채 "유람아~" 외마디 절규
이날 오프닝에서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결혼행진곡을 부르며 "차유람의 모태솔로 탈출을 축하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정형돈은 그동안 '유람앓이'중이었던 이규혁을 바라보며 "노래를 하나 더 불러야 한다"고 놀렸고,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줄 수도 있잖아"라며 울상을 지어보였다.
이후 차유람은 "언제부터 사귀게 된 건가?"라는 질문에 "그냥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라고 답하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규혁, 진짜 차유람을 좋아했나봐요". "이규혁, 차유람과 좋은 파트너로 남게됐군요", "이규혁, 차유람과 잘 되길 바랬는데", "이규혁, 차유람을 떠나보내고 술 한잔 했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