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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타오의 열애설 영상 보도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가 "사실을 왜곡했다"면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10일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타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모습도 잡혔다.
이 매체는 "타오가 지인들과 모임에서 한 여인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함께 있었다"며 "해당 여성은 타오의 옷을 잡거나 팔을 끌어당기는 듯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고 전했다.
실제 영상을 보면 SM의 해명대로 헤어지면서 가볍게 스킨십을 한 정도다.
네티즌들은 "타오 열애설, 꼭 강경 대응하기를", "타오 열애설, 얼마나 억울했을까", "타오 열애설, 친구랑 인사도 못하겠네", "타오 열애설, 안 그래도 예민한 상황에서 거짓 열애설까지 나오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영상=http://youtu.be/kMwExmhac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