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가톨릭영화제, 30일 이윤지 사회로 개막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14 14:59



제 1회 가톨릭영화제 개막식이 오는 30일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니콜라스 홀에서 열린다.

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이윤지의 사회로 진행될 개막식의 개막작은 타넬툼 감독의 '더 컨페션'이다. 제 1회 가톨릭영화제는 '관계의 회복'을 주제로 소통이 단절된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종교를 초월해 영화를 통해서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고 함께 소통의 경험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출발한다. 주최 측은 "가톨릭영화제는 가톨릭 신자 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종교를 초월해 영화로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톨릭영화제는 30일 개막해 11월 2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