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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팀 활동 중단과 관련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과 제시카의 입장 차이가 보인다.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갑작스럽게 제기된 강제 퇴출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소녀시대의 8인 체제를 알렸다.
더불어 제시카의 결혼설 주인공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까지 재조명되며, 소녀시대는 데뷔 8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SM과 갈등 해소 제대로 안된 듯",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갑작스러운 소녀시대 8인 체제 팬들 황당",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 권까지 재조명되며 어떻게 결론나나",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SM과 입장이 다른 이유는 뭘까",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소녀시대 8년 만의 위기 어떻게 극복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