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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팀 활동 중단이 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의 남자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로 알려지고 있는 테일러 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시카가 패션 액세서리 사업을 시작하는데 있어 타일러 권이 사업 자금을 마련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을 비롯해 두 사람은 내년 봄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는 것. 특히 타일러 권은 제시카의 해외 활동에도 자주 동행하는 등 이미 암묵적으로 공인된 사이다.
그런만큼 소녀시대 활동까지 포기하게 만들 정도로 제시카의 마음을 사로잡은 타일러 권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국내 다수의 연예인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타일러 권에 대해 연예 관계자들은 "타일러 권이 SM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여러 기획사에 각종 사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고 증언했다.
앞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3월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면서 부인한 바 있으나, 최근 한 중국매체가 두 사람의 결혼설을 제기하며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중심엔 타일러 권이 있나",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사실로 드러나네, 타일러 권과 제시카 결혼도 가능성 있나",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사실, 타일러 권과의 사이도 이제껏 변명했나",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갑자기 나온 이야기는 아닌 듯",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개인 사업과 사랑에 팀 활동 중단까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소녀시대 8인 체제 괜찮을거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