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일러권 열애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앞서 소녀시대는 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멤버 전원이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웨이보 계정이 해킹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 재점화된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의 결혼설에 대한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제시카는 타일러권과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소속사 측은 "타일러권과 제시카는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면서 부인했나, 이후에도 중국 매체가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가 있으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다른 추측은 제시카의 패션 사업. 제시카는 지난 7월 동생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출연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제작진으로부터 "패션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냐"는 질문에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은 생각 당연히 있다. 어패럴을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제시카는 지난 8월 자신의 디자인을 선보인 패션 브랜드 '블랑(BLANC)'을 론칭했다. 아이웨어를 비롯해 올해말 프래그런스 세트와 2015 F/W 컬렉션도 공개할 예정인 제시카는 사업으로 인해 소녀시대 활동에 소홀해진 탓에 벌어진 일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제기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타일러권과의 열애설도 다시 주목받고 있네", "소녀시대 퇴출설에 제시카와 탈리러권의 열애설과 해킹설도 나오고 있구나", "타일러권 결혼설 이어 웨이보 계정으로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까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이유로 타일러권과의 열애설이 이유란 추측도 나오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