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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이날 MC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을 보고 "혹시 얼굴에 뭐 맞았느냐? 좀 부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MC 유세윤 역시 "얼굴 라인이 달라졌다. 지방 맞았죠"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갑작스러운 지적에 전현무는 "매주 이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니 내가 너무 오징어 같이 나오더라. 너무 잘생겼지 않느냐"며 "추석 연휴 동안 지방 주사를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이날 방송 마지막 '정상 아닌 정상 같은 너'를 외쳐야 하는 순간 유세윤과 성시경은 다시 한 번 전현무의 시술에 대해 언급했다. 유세윤은 "수술 기념으로 (클로징 코멘트를) 해달라"고 놀려댔고, 전현무는 "무슨 수술이냐.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모른다"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고백에 네티즌들은 "
'비정상회담' 전현무, 완전 웃기다", "
'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에 관심 너무 많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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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 보다 진행에 관심을 더 가졌으면", "
'비정상회담' 전현무, 엄마한테 혼 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