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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이날 MC 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이 부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MC 유세윤 역시 "얼굴 라인이 달라졌다. 지방 맞았죠"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깐 오징어처럼 나오더라"며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지방제거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또 이날 방송 마지막 '정상 아닌 정상 같은 너'를 외쳐야 하는 순간 유세윤과 성시경은 다시 한 번 전현무의 시술에 대해 언급했다. 유세윤은 "수술 기념으로 (클로징 코멘트를) 해달라"고 놀려댔고, 전현무는 "무슨 수술이냐.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모른다"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비정상회담 전현무,뭐가 바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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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엄마한테 혼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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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외모에 관심 진짜 많은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