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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보이프렌드, 180도 다른 반전 매력 선보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9-30 09:34



지난 29일 보이프렌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광민과 현성의 RED 화보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화보에는 강렬한 레드배경속 광민과 현성이 케미가 살아있는 포즈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27일에 민우, 영민 그리고 28일에 동현과 정민의 화보를 공개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이번 RED 화보에서는 평소 소년의 이미지를 간직한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완벽한 수트핏에 치명적인 눈빛으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OBSESSION'을 발매하며 1년 5개월만에 성공적인 국내컴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7월에는 두 번째 일본 앨범 'SEVENTH COLOR'는 23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5위로 입성하며 열도에서의 인기를 반증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10월 국내 컴백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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