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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진 11월 결혼
유서진의 예비 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훈남형 외모를 지닌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편한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축가나 사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결혼 뒤 경기도 분당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유서진의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내년으로 미뤘다. 유서진은 오는 10월 방송하는 방송하는 tvN 아침드라마 '가족의 발견'에서 팜므파탈 마홍주 역으로 분해 성공한 커리어우먼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유서진은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온에어' '시크릿 가든'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많은 네티즌들은 "'시크릿 가든'에 나왔던 유서진 결혼하네", "
유서진 11월 결혼하다니", "유서진 결혼으로 행복하겠네", "유서진 작품 때문에 신혼여행도 미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