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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진 결혼
유서진과 예비 신랑은 10년 동안 편한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비 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큰 키에 '훈남형' 외모를 지닌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다. 무엇보다 유서진의 연기 활동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이들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가나 사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결혼 뒤 경기도 분당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유서진의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내년으로 미뤘다.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유서진은 '온에어' '시크릿 가든' '맛있는 인생'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 지적인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기를 펼쳐왔다. 유서진은 결혼 뒤에도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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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진 결혼, 행복하세요", "
유서진 결혼, 훈남 예비신랑과 잘 사시길", "
유서진 결혼 준비 잘 하길", "
유서진 결혼, 예비 신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