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일이 동안 비결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려고 한다"고 답했다.
다단계 강사 시퀀스에 대해서 그는 또 "누구나 한번쯤은 주위에 권유에 휘말려 경험해보지 않나"라며 "도 잠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MC 박경림이 "홍삼이었나, 옥장판이었나"라고 묻자, 박해일은 "자석요였다. 10년도 넘은 그때 고생의 아픔이 연기에 도움이 될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박해일은 스스로를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아버지 성근(설경구)와 함께 살게 된 양아치 아들 태식 역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