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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정다은, 사내연애 질문에 겨땀 '흥견'…"겨드랑이 들지 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28 15:52



'인간의 조건' 정다은 아나운서

'인간의 조건' 정다은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겨드랑이 땀 굴욕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의 재능공유하며 살기 체험에 정다은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김지민은 "아나운서가 된 후 6년 간 사내연애를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정다은은 순간 당황한 기색을 보이면서 "아니다. 그런 것 없다"고 대답하며 당황해 하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겨드랑이 부분이 땀에 절어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숙은 "겨드랑이를 들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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