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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 열창
연습 과정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도 하고, 고음처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임도혁과 장우람은 안정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 애절한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 김범수는 "그동안 장우람에 대한 평가가 크지 않았는데 과소평가했던 것 같다. 오늘 무대에서 정말 굉장했다"며 "알앤비나 소울 쪽은 임도혁이 잘하는데 발라드를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깊이감이 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이렇게 높은 음악을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건 임도혁의 재능"이라고 치켜세웠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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