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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인 연기자 천이슬이 자신 없는 신체 부위로 가슴을 꼽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보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천이슬은 "엉덩이가 탐나는 여자. 톱 엉탐녀로 불리고 싶다"며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꼽았다. 하지만 가장 자신 없는 부위에 대해서는 '가슴'이라고 털어놨다.
과거 천이슬은 화보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며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완벽한 S라인, 인형 같은 얼굴로 '베이글녀'라 불렸다.
'마녀사냥' MC들도 '베이글녀'란 애칭을 갖고 있는 천이슬이 왜 가슴을 자신 없어하는지 궁금해했고, 이에 천이슬은 "촬영 효과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마녀사냥' 천이슬, 촬영효과로 만든 몸매?", "
'마녀사냥' 천이슬, 너무 자신감 없는 거 아닌가", "
'마녀사냥' 천이슬, 몸매 진짜 예쁜 것 같다", "
'마녀사냥' 천이슬, 예전보다 살이 더 빠진 듯", "
'마녀사냥' 천이슬 얼굴이 더 예뻐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