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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시한부 선고를 이겨낸 미녀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JTBC '건강의 품격'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건강 검진 발표에 앞서 김혜연은 셋째 출산 후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는데, 아직도 그녀의 혈관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있어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의 모세혈관은 찾기 힘들 정도로 거의 보이지 않았던 것. 또한, 원활하지 않은 혈행으로 순환 장애가 심각했으며 나쁜 활성산소가 정상을 훨씬 웃도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혈관 건강 개선이 시급한 김혜연을 위해 '혈관 청소부'라 불리는 솔루션 푸드를 공개했다. 이것을 이용해 만든 혈관미인 식단은 김혜연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다산의 여왕 김혜연을 위해 특별 생활환경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자녀의 건강을 위해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방법과 미세먼지를 한 방에 잡는 비법을 공개한다.
과연 혈관미인이 되는 솔루션은 무엇인지, 김혜연의 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 JTBC '건강의 품격'은 28일 일요일 오전 7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