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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괜사'팀과 여행 인증샷…이광수와 여전히 '알콩달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24 14:50


이성경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괜찮아, 사랑이야' 팀과 함께 휴가를 다녀온 기념샷을 공개했다.

23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OREVER"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 속에서 극 중 이름이 새겨진 단체복을 맞춰 입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배우 이광수, 이성경, 태항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성경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진, 스태프들과 함께 지난 17일 포상 휴가차 6일간 방콕 파타야로 여행을 떠났다.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가족에 대한 아픈 상처로 삐뚤어진 오소녀 역을 맡아 극 중 이광수과 달달하고 풋풋한 사랑으로 상처를 극복해 나가며 배우로서 신고식을 마쳤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성경 괜사팀 여행 인증샷 재밌다", "이성경과 괜사팀 단체복 맞춰 입고 휴가 즐겼네", "이성경과 이광수, 태항호까지 알콩달콩 재밌다", "이성경 괜사팀 휴가 모습 에메랄드빛 바닷가에서 즐거운 추억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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