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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김태헌
이날 '주먹이 운다' 방송에서 김태헌은 "아이돌이 아닌 격투가 김태헌을 각인시키고 싶어 나왔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태헌은 팀 선택을 받기 위해 '지옥의 3분'에 임했다.
하지만 김태헌은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박형근 절대고수와의 대결에서 일방적으로 압도당하며 탈락했다.
이에 서두원은 "가능성과 한계를 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부족했다"고 김태헌을 평가했다.
경기 후 김태헌은 "처음으로 해봐서 약간 멍하다. 심장이 아직도 두근두근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먹이 운다 김태헌 도전에 팬들은 "'주먹이 운다' 김태헌, 격투기 도전 대단해", "'주먹이 운다' 김태헌, 완전 상남자", "'주먹이 운다' 김태헌, 너무 아쉽다", "'주먹이 운다' 김태헌, 선택 받았으면 좋았을텐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