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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와 베드신 수위 보니...'충격'
배우 박시연의 "노민우의 베드신, 잘릴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박시연은 "노민우와 베드신을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며 "너무 앞뒤 관계없이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데도 밋밋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래서 결국 재촬영을 했다"며 노민우와의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후 박시연은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이더라.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높였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출연 소식에 "'최고의 결혼' 박시연, 도대체 어떠한 장면이길래 그런가요?", "'최고의 결혼' 박시연, 실제 방송을 보고 싶네요", "'최고의 결혼' 박시연,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떠한 연기를 선보이나요?", "'최고의 결혼' 박시연, 두 사람이 주인공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