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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민낯 공개 "여군들 사로잡을 만하네!"
이날 멤버들은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해당 교육을 담당했던 꿀성대 교관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꿀성대 교관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도중 여군 멤버 지나는 "이제 우리 보지 못하는 거냐"고 질문했고, 교관은 "그렇다"라고 짧게 답했다.
여군 멤버들의 훈련을 담당했던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인 김현규 하사는 훈훈한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여군 멤버들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단번에 화제가 됐다.
꿀성대 교관의 시크한 매력에 멤버들은 물론 네티즌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고, 방송이 끝나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꿀성대 교관인 김현규 하사가 1993년생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완전 훈남",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정한 군인",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완전 잘 생겼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너무 귀엽게 생겼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내 스타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