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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인영
이날 하하와 팀을 이룬 유인영은 두 번째 대결 장소로 향하기 위해 전력 질주했고, 결국 1등으로 도착했다. 하지만 두 번째 미션 장소에 도착하는 것은 미션이 아니었고, 힌트도 주어지지 않았다.
이에 유인영은 "왜 아니냐. 진짜 억울하다. 1등했다"며 울분을 토하며 제작진에 항의해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런닝맨' 유인영, 진짜 열심히 했으니까 억울했을 듯", "
'런닝맨' 유인영, 표정이 예사롭지 않아", "
'런닝맨' 유인영, 하하 때문에 싸움짱으로 등극", "
'런닝맨' 유인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
'런닝맨' 유인영, 승부욕이 장난 아닌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