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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과거 스타킹 신동 시절 보니 '화들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20 17:31



유수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유수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한국 첫 금메달을 획득한 유수 이하성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하성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 투로 결승에서 9.71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각각 만점인 5.00점과 2.00점을 얻었다. 또 연기력에서도 2.71이라는 고득점을 올렸다.

이와 관련 이하성은 지난 2006년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우슈 신동으로 화제였다.

당시 이하성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우슈 신동이란 타이틀로 3연승을 거두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많은 네티즌은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스타킹 출연했었네",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스타킹 출연 당시 귀여워",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스타킹 출연 때부터 범상치 않았네", "한국 첫 금메달 우슈 이하성 스타킹 출연 당시 꼬마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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