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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사촌누나는 니콜 셰르징거…누드톤 비키니 '육감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9-20 01:38



도끼 혼혈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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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하고 있으며,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사촌 누나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도끼의 사촌 누나인 니콜 셰르징거는 최고의 섹시 걸그룹인 '푸시캣 돌스'의 멤버였다. 니콜 셰르징거는 활동 당시 팀의 리드보컬인 만큼 뛰어난 보컬 실력을 과시했으며,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남성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룹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던 니콜 셰르징거는 2010년 그룹을 탈퇴해 2011년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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