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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미국 리메이크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별에서 온 그대' 리메이크는 얼마 전 미 지상파 ABC 방송국에서 파일럿 오더를 받은 상태로, 현지 제작사인 소니픽쳐스가 세부 계약서를 조율 중이다. 문보미 대표와 박지은 작가는 EP(executive producer) 자격으로 간접 참여한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는 내년 1월 시즌 오더를 위해 올 하반기 파일럿 제작 및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