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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고'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왓츠가 차안에서 백인 남자친구 브라이언 제임스 루카스와 키스를 하다 매춘부로 오인 받고 체포된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이들의 애정 행각을 본 목격자는 "다니엘과 브라이언은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 다니엘은 셔츠를 올리고 가슴을 노출한 상태로 브라이언 위에 있었다"면서 충격적인 당시 상황을 전했다.
목격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 보고 있다. 그만 하라'고 요청했지만 그들은 무시하고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며 "브라이언이 다니엘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고 곧이어 다니엘은 차 안쪽 콘솔에서 휴지를 꺼내 브라이언과 자신의 몸을 닦고는 잔디밭에다 버렸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