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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둘째 아들
이날 박주미는 "둘째 아들이 내 이름을 불러준다. '주미야 박주미' 이렇게 불러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아이들이 저를 알아보고 사인해달라고 했었다. 아들이 반에 들어가서도 친구들에게 '네가 박주미 아들이냐'라는 소리를 듣고 뿌듯해 했다"며 "집에 오더니 저를 '박주미, 박주미'라고 부르더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
박주미 둘째 아들, 너무 귀엽다", "
박주미 둘째 아들, 버릇없다고 오해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 "
박주미 둘째 아들, 귀엽다니 다행"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