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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 측이 세쌍둥이 중 둘째 민국이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함께 성황 봉송에 참여했으며,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로부터 성화를 전달받았다.
송일국의 품에 안긴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행사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 이런 일 없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민국이의 얼굴에 긁힌 듯 붉게 상처가 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우려를 샀다.
하지만 송일국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민국이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송일국 해명에 네티즌들은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에 정말 깜짝 놀랐다",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 빨리 아물길",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는 스스로 긁어서 생긴거구나",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 어서 아물길 바란다", "
송일국 해명, 괜히 오해할 뻔", "
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보고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송종국 해명 / 영상=인천아시안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