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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
이날 김범수는 첫 데이트 코스로 안문숙을 의류 매장으로 데리고 갔다. 평소 보이시한 스타일을 즐겨하는 안문숙에게 김범수는 여성스러운 의상을 권했고, 안문숙은 김범수가 직접 골라준 치마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81년도 미스 롯데 출신인 안문숙의 늘씬한 미니스커트 각선미를 본 김범수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 김범수에 대해 네티즌들은 "
안문숙 김범수, 달달한 첫 데이트였네요", "안문숙 각선미에 김범수 깜짝", "
안문숙 김범수,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
안문숙 김범수, 유쾌한 데이트", "안문숙 각선미에 김범수 입쩍", "
안문숙 김범수, 과감한 멘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