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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19일 미국의 한 매체는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고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도 이를 인정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최근 미국 지상파 ABC 방송국에서 파일럿 오더를 받은 상태며 현지 제작사인 소니 픽쳐스와는 세부 계약서를 조율 중이다.
제작사 측은 내년 1월 시즌 오더를 위해 대본작업을 마치는 대로 올 하반기 파일럿 제작 및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외계에서 온 청년 도민준(김수현)과 한국 여배우 천송이(전지현)의 시공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린 별에서 온 그대'는 방송 내내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유럽 국가에도 판권 계약이 이뤄졌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주연 배우는 누굴까?" "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미국에서도 통할까" "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방송은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