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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동시간대 2위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첫 장면에서 이현욱은 교통자고로 여자친구 윤소은(이시아 분)을 잃은 과정이 그려지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3년 동안 여자친구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던 이현욱은 우연히 여자친구의 휴대폰으로 걸려온 동생 윤세나의 전화를 받았고, 이에 윤세나를 찾아 나섰다.
한편, 윤세나는 빚쟁이들의 독촉과 협박으로 다니던 직장에서 도망치고, 친구 주홍(이초희 분)의 집에 얹혀살고 있다. 친구의 이름을 빌려 위장취업을 하며 힘들게 살고 있지만 작곡가의 꿈을 꾸고 있다
첫 방송 말미 결국 이현욱은 자신이 찾던 여자친구의 동생이 윤세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첫 방송 달달한 로맨스가 예고되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첫 방송 정수정의 상큼한 연기 괜찮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첫 방송 정남매의 케미 달달하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첫 방송 정지훈 달콤한 남자 되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앞으로의 내용이 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